|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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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Cherry Blossoms" 벗꽃이다.
벗꽃하면 일본이 떠오르는데 이 영화는 독일 영화이다
영화 중반부터는 벗꽃이 만발한 시기의 일본을 배경으로 촬영하였다.
영화 첫 장면은 의사에게 남편이 곧 죽게 된다는 소식을 듣는 장면이다.
황당하게도 남편보다 부인이 갑작스럽게 죽게된나.
그것도 영화 초반에.. 누워서 보다 벌떡 일어날정도로 황당했다. "아 이영화 왜이래 ㅎㅎ"
결혼해서 아들과 딸하나를 가진 큰아들과 동성연애를 하는 딸..
그리고 일본에 사는 막내 칼 이렇게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의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는것을 혼자 알고 있는 부인 트루디는
남편에게 자식들을 보러 베를린으로 가자고 한다.
두 큰아들과 며느리는 부모를 겉으로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속으로는 못마땅해 한다. 딸도 마찬가지..
손자 손녀들도 자기들 방을 빼앗긴것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된다.
자식들 눈치 때문에 무작정 베를린으로 나서지만
지하철 티켓 끊는것부터 어쩔줄을 몰라 지하철 티켓 자판기가 화풀이 대상이 된다.
연애때 갔었던 바닷가로 오랫만에 가기로 하고 바닷가에서 포스터에 나와있는것 처럼
스웨터를 함께 입는다.
아내는 일본에 있는 막내 칼을 꼭 보고 싶어했다. 일본의 후지산도 보고싶어한다.
그러나 갑작 스럽게 죽게되고 남편은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부인의 옷과 액세서리를 싸들고 일본으로 가게된다.
막내도 아버지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친구와의 전화통화 내용에서 아버지의 방문을 달가워 하지 않는것을 들키게된다.
아들 집에서 나와 공원을 거닐다 아내가 좋아했던 일본의 전통춤을 추고 있는 "유"를 만나게 된다.
"유"는 공원 텐트촌에서 텐트에서 살고있는 고아
유와 함께 춤을 배우며 그 둘은 친하게 되어 후지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후지산에서 우여곡절 끝에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며 영화가 끝이 난다.
이영화는 특이한게 Insert shot 이 지나치게 많다.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데 너무나 많은 인서트샷을 넣었다.
가령 노 부부의 집이라는것을 알리는데 집근처 나무며 골목길이며 고양이며 장면을 계속 넣고 주인공이 집으로 걸어들어가는 샷이 나온다.
저녁이란것을 알리기 위해서 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샷에 넣고
아침이면 아침 풍경을 넣고
심지어는 기차 유리창에 붙어있는 파리도 줌인되어 샷에 넣었다.
괭장히 특이했다.
내용은 좋으나, 좀 지루하다. 영화 중간에 잠깐 졸정도로 지루했다.
평점은 별 3개
흠.. 이렇게 줄거리를 다 얘기 해주면...
좀 김이 새는데.. -.-;;
볼려구했는데.. 말아야겠다는...